A⁺과천행복 노인복지센터 장미영 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A⁺과천행복 노인복지센터 장미영 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3.01.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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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노인성 질환자의 건강증진 및 보호자 부양부담 경감에 공로

 

신계용 시장이 장미영 과천행복센터장에게 2022년 노인복지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수했다.
신계용 시장이 장미영 과천행복센터장에게 2022년 노인복지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수했다.

 

  과천시가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 하늘행복나눔재단(대표 이정달) 산하 ‘A⁺과천행복’노인복지센터의 장미영 원장이 지난해 연말,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있은 노인장기요양제도 15주년 기념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미영 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간 고령이나 치매, 중풍, 파킨슨 등 노인성 질병으로 인해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과 가사지원 등, 주·야간보호와 방문요양 서비스를 진행해 노인들의 건강증진 및 보호자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며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해왔다.

  A+ 과천행복 노인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현재, 약 80여명의 직원들이 지역내 100여명의 노인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전국 재가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4회 연속 A등급(최우수)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 ‘전국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도에는 경인지역본부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장미영 원장은 “직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스런 자리가 있게 된 것”이라며 “새해에도 어르신과 직원들 모두가 행복한 과천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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