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아엠과천’ 통해 접속 가능
관문체육공원, 문원체육공원, 주암체육공원, 에어드리 공원 등 지역 내 주요 공원 5곳에 공공 무선 인터넷망이 구축돼 5월부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내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 테스트 기간을 거쳐 5월 1일부터 시민들이 야외 활동 중에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 스마트폰 과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무선 인터넷에 ‘IamGwacheon’을 선택하면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선 인터넷 구역 구축 사업은 과천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 무선인터넷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무선 인터넷망 구축 사업을 지속 추진해 중앙공원과 중심상가 지역, 시내버스(6대), 시민회관 야외공연장 등에서도 공공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과천시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