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과천시의왕시 국회의원에 이소영 민주당 후보 당선
제 21대 과천시의왕시 국회의원에 이소영 민주당 후보 당선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0.04.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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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8938표 얻어 43.38% 지지 획득, 신계용 7천282표차로 누르고 당선
과천투표율 76.66% 사전투표율도 33.95% 도내 최고, 과천서는 신 후보가 2천2백여표 앞서

4월15일 치러진 제 21대총선 의왕시과천시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총 선거인수 18만8,581명 중 13만7,076명이 투표해 72.68%의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에서 이 당선자는 5만8,938표(43.38%)를 얻어 모두 5만1,556(37.95%)를 얻은 미래통합당 신계용후보를 7,382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민생당의 김성제 후보는 2만770(15.28)표, 정의당의 황순식 후보는 4,581(3.37)표를 각각 얻었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높은 사전투표율에 이어 본 투표 역시 전국 평균 66.2%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우리 과천은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도 33.95%의 투표율로 도내 최고를 기록했으며 전체 투표율에서도 76.66%를 기록,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한편 과천에서는 과천시장을 지낸 신계용 후보가 유권자 4만8,899중 1만7,317(46.61%) 획득, 15,140표(40.75%)를 얻은 이소영 당선자를 앞섰으나 의왕시에서 이 당선자가 4만3798(44.37%)을 얻어 34,239(34.69%)에 그친 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과천서 김성제 후보는 3,060표, 황순식 후보는 2,946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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