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53명 참여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하고 1석2조 효과"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사회협력팀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도민의 건강을 챙기고,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유도하며 모금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코로나19 취약계층 돕기 켐페인 ‘온라인 희망나눔 자선걷기’에 동참했다.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경기적십자 캠페인-일상 속 333챌린지’를 통해 걸음기부(1인 1만보 이상)에 참여해 공사 직원 53명이 한달 동안 636만7,384걸음을 기부했다. 걷기어플을 다운받고 걸음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은 “출·퇴근 혹은 주말에 걸으며 내가 걷는 걸음이 기부돼 누군가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또한 건강도 챙기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둔 것에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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