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경로당 2층에 과천동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선바위경로당 2층에 과천동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0.12.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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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대상 돌봄, 숙제지도...문원동은 내년 개소 예정

  과천동 초등생 대상 돌봄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가 선바위경로당 2층 (뒷골1로 32)에 설치돼 지난달 26일 개소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특별한 행사없이 문을 연 다함께 돌봄센터는 연면적 155㎡ 규모의 선바위경로당 2층의 유휴 공간을 아동돌봄시설로 바꾼 것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초등돌봄의 공백과 틈새를 메워 지역아동의 자람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센터는 정원 30명 규모의 방과후 초등 저학년 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기중 오후 1시~7시, 방학중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 된다.(이용문의 T.507-1235) 한편, 현재 관내에는 과천동 다함께 돌봄센터 이외에도 래미안슈르 마을돌봄나눔터,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 중앙동 다함께돌봄센터 등 3 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문원동 돌봄센터도 2021년 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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