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폭우, 강풍으로 인한 가로수 넘어짐 사고 예방 조치 시행
과천시, 폭우, 강풍으로 인한 가로수 넘어짐 사고 예방 조치 시행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4.07.08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험성 평가 토대로 가로수 20주 제거 및 대체 수종 선정 착수
양버즘나무 전체 1,476주 중 20주 도시숲조성심의위 의견 수렴후 재식재

  과천시가 폭우, 강풍,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가로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로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과천시는 지난 3월 ‘가로수 위험성평가 진단용역’에 착수, 고령화 및 생육환경 불량으로 인해 부러짐이나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양버즘나무 1,476주를 대상으로 ‘생활권 수목의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정밀 진단을 실시했다.

  시는 가로수 위험성 평가를 위해 수간단층촬영(PICUS), 수목활력도(JunsMeter)를 측정하는 2차 정밀진단을 실시했으며, 육안정밀진단으로 병해충 진단, 기울기 측정, 근부 조사 등을 실시해 결함 정도에 따른 단계별 진단을 내렸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에서 위험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양버즘나무 20주를 7월과 8월 사이에 우선 제거한다.

  해당 양버즘나무 제거 후에는 ‘과천시 도시숲 등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과천미래100년 자문위원회(녹지환경 분과위원회)’ 등의 위원회를 통해 대체 수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가로수의 부러짐이나 넘어짐 등의 사고는 인명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입힐 수 있음으로, 사전에 조치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며 “노선별 가로수 교체 계획을 보다 심도있게 검토하여 장기적 관점을 갖고 노선별로 특화된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