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과천지사(지사장 김후조)는 지난 28일 별양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옥령)와 함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7월 1일부터 바뀌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 및 청렴한 윤리경영에 대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의료비 부담에 대한 국가책임의 획기적 강화와 적정수가를 통한 왜곡된 의료부분의 정상화 등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 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보장성강화정책을 홍보했다. 김후조 지사장은 “송파 세 모녀사례와 같이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부담은 과중한 반면, 고소득자가 직장가입자로 허위 취득하는 등 현재 의 불공정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개편과 높은 의료비의 주범인 비급여의 해소로 가계 파탄을 막는 의료비 경감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옥령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보장성 강화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건강보험 하나로 의료비가 보장되는 국민의 삶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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