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거리도 수시 단속...과태료 10만원 부과
시는 도시공원 내 흡연에 대해 야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중앙공원, 관문체육공원 등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흡연자가 늘어 주간뿐 아니라 야간 집중단속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또 앞으로 도시공원 뿐만 아니라 KT주변 및 ㈜코 오롱 주변의 금연거리 등, 금 연구역에 대한 흡연단속을 철 저히 시행할 예정이며 적발시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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