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회-외식업지부 식중독사고 등 안전외식문화정착 '맞손'
상인회-외식업지부 식중독사고 등 안전외식문화정착 '맞손'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18.06.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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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협약맺어

과천시상인회와 과천시 외식업지부가 지난 24일, (사)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 협약을 체결하고 음식위생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 사고 예방과 위생적인 외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맞춰 자발적으로 음식위생에 만전을 기해 소비자의 위생적인 음식 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매우우수’‘우수’‘좋음’등 3등급으로 평가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시설· 설비의 개·보수 융자 지원 혜택이 있다. 한편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모범음식점 간담회와 영업주 위생교육 시에도 위생등 급제와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고 상인회 및 외식업지부와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련 컨설팅 정보를 소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컨설팅 협약 체결에 따라 (사)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은 일반 음식점에 대해 위생관리능력향상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수 있는 전문가의 맞춤 컨설팅을 실시하고 각 영업점이 목표한 위생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와 지원을 할 계획이다. (문의 환경위생과 T.3677-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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