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양동부녀회 독거노인 환경미화원등 250여명에 삼계탕 대접
별양동부녀회 독거노인 환경미화원등 250여명에 삼계탕 대접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1.08.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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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독거노인, 경로당, 별양지구대 및 환경미화원 등 별양동 이웃 250여명을 위해 삼계탕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등은 별양동 주민센터 후문에서 삼계탕 도시락을 만든 뒤,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김현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나눔행사를 추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모두들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용직 별양동장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별양동을 방문한 김종천 시장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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