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과천시장 후보가 최종 4명으로 압축됐다.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바람속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우리 과천은 자유한국당의 현역시장과 4년전 맞붙었던 민주당의 후보가 다시 격돌,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처음으로 정의당과 녹색당, 과천풀뿌리등 과천의 군소정당과 시민단체가 모여 꾸린 '다함'의 안 영 후보가 얼마나 바람을 일으킬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편집자)
<기호1> 김종천(더불어민주당. 45)
●변호사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졸업 ●전)제6회 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과천시장 후보 ●현)변호사 ●,100만원 ●군복무를 마친 사람 ●전과 1건
<기호2> 신계용(자유한국당· 54)
●과천시장 ●서울대 사회복지과 졸업 ●전)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실 행 정관 ●현)과천시장 ●35억4백만원 ●전과없음
<기호3> 안용기(바른미래당· 63)
●마을활동가 ●건국대 행정학과 졸업 ●현)과천9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전)과천9단지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 ●6억9,600만원 ●군복무를 마치지아니한 사람 ●전과없음
<기호6> 안 영(무소속· 47)
●공인회계사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전)삼정회계법인 근무 ●현)과천시의원 ●5억7900만원 ●전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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