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세정운영 최우수단체 선정 상사업비 7천만원 받아
과천시 세정운영 최우수단체 선정 상사업비 7천만원 받아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2.04.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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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징수, 자주재원 확충 노력 돋보여

  과천시가 경기도가 평가한 지방세 징수와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한 세정운영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7천만원과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지방세정 운영 평가는 세수 규모를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징수 및 신장률 등 지방세 징수 실적과 도 세입예산의 기초가 되는 세수 추계 정확도, 행정소송·조세심판 대응력 등 6개 기본지표와 정부 시책 기여도 등 9개 가감산 항목에 대해 면밀한 확인과 검증을 거쳤다.

  시 규모로 나눠 평가한 결과 과천시와 성남시, 이천시가 각 그룹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각각 7천만원, 1억7천만 원, 1억1천만원의 상사업비를 교부받았다. 이외에도 우수 시·군으로는 화성시(1억2천만 원), 광명시(8천만 원), 포천시(5천만 원)가, 장려 시· 군으로는 고양시(1억 원), 안양시(6 천만 원), 구리시(4천만 원)가 선정 됐다.

  도는 이들 시·군에 대한 기 관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9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오태석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공정한 시·군 세정운영 평가를 통해 실제로 노력과 기여도가 큰 시·군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자주재원 확충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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