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선거 30대 정치신인임지웅(민주)- 김현석 시의원(국힘) 맞대결
경기도의원 선거 30대 정치신인임지웅(민주)- 김현석 시의원(국힘) 맞대결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2.05.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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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요! 6.1전국동시지방선거, 11석 자리놓고 26명 출사표
경기도의회의원 선거 후보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포함, 모두 2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내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무소속이나 군소 정당의  후보 없이 거대 여야의 맞대결이 벌어질 경기도의원 선거에는 민주당에서 32세의 정치신인 임지웅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고, 국민의힘에서는 김현석(39) 현 과천시의원이 맞붙는다.

  현 3선 도의원인 배수문(민주당) 의원이 일찌감치 출마포기를 선언, 빈 자리가 된 경기도의원 선거는 과거 세번의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으나 정치신인과 현직 시의원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예측이 어렵다.

  문원초교와 문원중을 나와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버나디노 캠퍼스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임지웅 후보는 전 미주 한국일보 인턴기자를 지냈으며 민주당 과천의왕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맡고있다. 

  과천서 나서 과천고를 졸업한 김현석 의원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 프로그램 석사과정 휴학중이며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다.  임 후보는 군필, 김 후보는 심장수술로 인해 군면제를 받았으며 재산은 각각 5억2천, 9억1천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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