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제 77회 광복절 앞두고 유공자 유족들과 간담회 열어
신계용 시장, 제 77회 광복절 앞두고 유공자 유족들과 간담회 열어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2.08.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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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뜻 전하고 예우 개선 논의

 

  시는 11일,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관내 한 음식점에서 윤용황 유족회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및 후손 9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계용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독립유공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후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유족들은 과천 시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데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한편 현재 과천에는 독립유공자 19명의 유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보훈명예수당 및 위문품을 지급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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