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는 사전 접수 못한 시민 누구나 밤 주울 수 있어
시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2022년 과천시민 밤 줍기’행사를 오는 9월 3일 갈현동 밤나무단지(갈 현동 산81)에서 개최한다.
밤줍기 행사는 매년 약 3천여 명의 과천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이나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고 시는 이 기간동안 밤을 수확해 관내 노인 요양시설,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12시까지 진행되는데 사전에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만 참여 가능하나 행사 뒤 남은 밤줍기 행사는 9월 17일 오전 10시 부터 낮 12시까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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