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새마을부녀회 한림대성심병원에 300인분 떡, 과일 전달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 위문, '내 주변부터 퇴치운동'도 전개

2020-03-31     과천시대신문

과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차연경)는 지난 20일 한림대 평촌성심병원을 찾아 300인분의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

차연경 부녀회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 간호사 및 임직원 여러분들이 더욱 힘들고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새마을회는 소속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요일을 지정해 본인이 거주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손잡이 소독을 실시하는 ‘내 주변부터 코로나 퇴치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에서 진행하는 방역 활동과 과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스크 제작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