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동 부녀회도 70만원 기부
과천·안양·군포·의왕 지역에서 활동하는 안양지역 건축사회(회장 김길용)와 안양지역 건축사 협동조합(회장 황규태)이 20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과천시에 기탁했다.
안양지역 건축사회와 건축사협동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과천시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시는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한다.
한편, 과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에서도 지난 19일 김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과천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신계용 시장은 “주변의 이웃을 생각해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우리 과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것 같다. 솔선수범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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