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지사장 이상욱)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연금 지급업무와 회계처리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청렴실천반 회의를 매년 상･하반기에 한 번씩 두차례 개최한다.

  지사에서는 회의를 통해 연금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반부패ㆍ청렴도를 보다 더 향상시키기 위한 투명한 고객응대 절차와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한 참신한 실천사항 등을 마련한다.

  이와 같은 일선 현장의 노력을 토대로 지난 1월 국민연금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6년 연속(2017년～2022년) ’우수‘등급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청렴노력도 1등급, 부패사례가 없는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부패방지와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지켜야 할 10가지 행동지침 “청렴한 생활, 10가지 약속”을 만들어 강력하게 실천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재정계산 이후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연금개혁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어, 공단은 미래세대를 포함한 전국민에게 연금제도 바로 알리기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온ㆍ오프라인을 통하여 대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이상욱 안양과천지사장은 “종합청렴도 최고등급과 함께 연금개혁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연금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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