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피아노3대 기증이어 시청입구 화단에 모과나무 식재
과천에서 30년 가까이 사업을 영위해 온 ㈜한도시스템 김추하 대표이사가 과천시에 모과나무 1주를 기증했다.
기부된 모과나무는 시청 입구 화단에 식재되었으며, 김추하 대표는 지난 29일 시청을 방문, 과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모과나무를 기증하게 됐다고 기증 취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김추하 대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과천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추하 대표는 지난 2017년에도 과천시에 지역문화예술진흥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피아노 3대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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