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한 'K-HYO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04일(토)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효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정신문화 유산인 '효'와 예술공연을 접목시켜 사회적 가치로 보급시키기 위한 것으로 효 후원자를 위한 '함께 나눠 HYO' 1부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한 자리인 '제5회 대한민국효무용제' 등,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특별출연으로는 전통 소리꾼 장사익, 경기민요 김세윤, 한국무용 이다현의 '영원히 지지 않는 孝(효), 심청'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국효문화센터 최종수 이사장은 “K-HYO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신문화 1호인 효와 문화예술의 융합으로 효의 사회적 가치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 전통예술과 함께 ‘효 문화’도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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