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 과천시민이 모여 소외된 이웃에게 전할 김장 300포기를 담갔다.
지난 21일, 문원체육공원 분수대 앞에서는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가 열렸다.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군방첩사령부, 관내 어린이집,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3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쓰인 배추는 농협은행 과천시지부가 후원했으며 김치는 각 동 취약계층 및 긴급지원 대상자, 경로당, 사례관리 대상자 등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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