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올해 220만㎡ 토지 주인에게 찾아줬다
과천시, 올해 220만㎡ 토지 주인에게 찾아줬다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3.12.15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상 땅 및 본인 명의의 토지 513건 신청, 923필지 찾아
과천시청 전경 

  시는 올해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를 통해 513건, 923필지, 2,207,908.7㎡의 토지를 본인 또는 후손에게 찾아줬다.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는 조상이나 본인 명의로 된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로, 본인 명의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할 수 없을 때 지적전산망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지적전산자료 조회로 토지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국가공간정보포털(K-Geo플랫폼)에서 직접 조회가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청 열린민원과로 방문하여 신청해도 조회가 가능하다.

  시는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과천시는 사망신고시, 상속인의 지적전산자료 조회가 가능한 ‘안심상속 통합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관계증명서와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전국 단위의 토지 조회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