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찬정)이 평생교육사업 추진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일 과천시청에서 김동석 경제복지국장으로부터 전수받은 이번 표창은 복지관이 지역사회발전과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으로 기관으로는 경기도 내 기관 및 단체 중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 단 3곳이 수상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과천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

  박찬정 관장은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 하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모습을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과천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4회 연속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시설(A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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