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즈태권도장 원생들의 라면기부에 이어 주민자치위원장, 새안양신협 기부 릴레이 동참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지역 내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함께 온정나눔 릴레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25일 이상영 새안양신협 상임이사가 기부금 50만원과 떡국떡 세트 30개(50만원 상당)을 기부, 첫 릴레이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1월 8일, 갈현동 소재 슈퍼키즈태권도장에서 원생들이 모은 30만원 상당의 라면이 기부 릴레이 첫 주자가 됐고, 11일에는 지윤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성금 1백만원을 기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상영 상임이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지식정보타운에 신규지점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새안양신협은 앞으로도 갈현동의 온정 나눔에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함께 온정나눔 릴레이’ 참여 희망자는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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