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첩사령부(사령관 여인형)는 3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두유 90세트를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국군방첩사령부 관계자는 “설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찬정 복지관장은 “과천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귀 부대의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잘 전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국군방첩사령부는 2014년 05월부터 매년 과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후원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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