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 2곳 선정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 2곳 선정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4.02.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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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풀링' 청소년에 우수한 근로환경 제공, 인증현판 수여
시가 관내 청소년이 일하고싶은 가게로 선정된 맘스터치 박평기 대표(왼쪽), 풀링 남기운 대표에게 현판을 수여했다.
시가 관내 청소년이 일하고싶은 가게로 선정된 맘스터치 박평기 대표(왼쪽), 풀링 남기운 대표에게 현판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13일 청소년 노동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장 2곳을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은 ‘맘스터치 과천점’(중앙로 131)과 ‘풀링’(관문로 92)이다.

  시는 2023년부터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장을 조사, 발굴해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홍보하는 등 지역 내 안전한 청소년 근로환경 확산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자영업이 힘든 상황에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사업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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