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앞 녹지대, 휴게시설도 정비...3월착공 5월 완공 예정
시가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해 중앙공원 조각 분수 인근에 있는 원형 화장실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공원 화장실은 중앙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그간 시설물 노후로 인한 개선 요구 민원이 제기돼 왔었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연말, 총사업비 3억원 중 2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하고 시비 1억을 보태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에 나선것.
시는 이와 더불어 화장실 앞 휴게시설과 녹지대도 함께 정비할 예정으로 오는 3월 공사에 본격 착수해,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중앙공원 내 노후된 화장실의 시설을 전면 재정비해 시민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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