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목사) 로고스센터가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어린이 청소년 미술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의 예술적 교류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로,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주제와 재료를 바탕으로 한 800여점의 작품들은 각 국가의 고유한 문화와 관점을 반영하면서도 세계적인 예술적 대화의 장을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사동 한국미술관과 함께하는 로고스센터의 이번 미술대전의 시상식은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출품한 우수한 작품들이 인정되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세계를 연결하는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이 특별한 자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새로운 영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과천시 문원동 소재 로고스센터 1층에서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최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로고스미술관에서 세계 유명 작가들의 명화를 관람할 수 있는 개막기획전 '봄, 앙스트블뤠테'가 열릴 예정이어서 미술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미술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