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8월3일부터 P1, P2주차장에서
서울 경마공원에서 열리는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이 지난 3일부터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바로마켓은 지난달 13일 사회적 거리두기 4 단계 격상에 따라 3주간 임시휴장을 실시한 뒤 서울경마공원 출입로를 활용, 공원내 P1, P2 주 차장에서 매주 화ㆍ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40여 농가가 직접 재배하거나 가공한 농산품의 판매자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도보로 참여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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