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문화재단(대표이사 박성택)은 2022년 문화예술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한뼘예술제 – 짧지만 가까이에 있는>을 오는 2월 10일(목)부터 2월 18일(금)까지 과천시민회관에서 선보인다.
한뼘예술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을 위해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가 후원한 기부금을 활용해 개최되는 공연으로, 지난해 12월 희망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한 작품공모에서 선정된 과천 소재 예술인 및 예술단체 다섯 팀이 선보이는 공연이다.
일주일간 선보이는 공연은 ▲2/10(목) 아리수 <퓨전국악 창작극 -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 ▲2/12(토) 어울림남성합창단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 ▲2/12(토) 노현아(with 作은. 가야금음악연구회) <作은 Festival 두 번째 프로젝트『과천에 들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봄>, ▲2/15(화) 과천민예총 <風~물은 흐르고 흘러 – 풍물 세대 동감>, ▲2/18(금) 한뫼국악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