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 회원 4260명, 17일 김동연 후보 지지선언
경기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 회원 4260명, 17일 김동연 후보 지지선언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2.05.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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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후보, 농업 발전‧농민 지위 향상‧건강한 먹거리 보장 정책에 적임자”

 

  경기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 회원 4260명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에 나섰다.

  경기도의 농민과 소비자로 구성된 경기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은 17일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희현 경기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 공동대표, 김경숙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여성위원장 등 경기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 공동대표단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생태농업 확대 및 농업 발전과 농민 지위 향상, 경기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로 김동연 후보를 꼽았다. 과거 경제부총리 임기를 마치고 전국의 농업 현장을 다니면서 현장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김동연 후보가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농업‧먹거리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구희현 대표는 “김동현 후보는 약속한 것을 꼭 실천하는 진정성 있는 사람으로, 도민의 먹거리 건강과 농민들의 애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후보다”라고 말했다. 김경숙 여성위원장은 “김동연 후보는 여성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지 보전과 도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한 농정을 잘 수립하여 추진해 줄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김동연 후보를 대신하여 참석한 김용진 비서실장은 “김동연 후보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선거에 꼭 당선되어 소중한 의견들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도의 농업 발전과 농민의 지위 향상, 도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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