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학급 1,303명 수용 규모 내년 9월 개교 예정

갈현동 248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가칭)과천지식2초·중 통합학교 신축공사가 6월 7일 시작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관)은 갈현동 248번지 일원, 지 식정보타운내에 신설되는 초중통합학교가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6월7일 착공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축되는 (가칭)과천지식2초·중학교는 부지면적 12,000㎡에 지상 5층, 44학급(초등학교 19 학급, 중학교 25학급), 1,303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택지개발지구 내 건립된다.
안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신설되는 초중통합학교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절약 인증 등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설계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자의 원활한 학생배치를 위해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 월, 학교명 선정위원회를 열고 내년 개교예정인 신설 통합학교의 이름을 과천율목초·중학교로 선정하고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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