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아나운서 김수경, 가수 신대철 등 7명 임명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홍보대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경기도의회는 개그맨 김성규·박성광·정은숙, 가수 신대철·동후, 성악가 정찬희, 아나운서 김수경 등
7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새롭게 임명된 홍보대사는 경기도의회가 자체 구성한 ‘홍보대사 선정 심의위원회(위원장 고준호)’의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발됐다. 도의회는 이번 신규 홍보대사들을 통해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정 홍
보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도민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염종현 의장은 “많은 국민께 사랑받고 계시는 여러 예술가, 전문가와 함께 경기도의회를 알릴 수 있어 든
든하다”며 “1,39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며 도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
는 경기도의회의 활동 모습을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대사 위촉 기간은 24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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