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맞아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 강력 규탄
독도의 날 맞아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 강력 규탄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2.11.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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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팽창주의 정책 폐기하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1층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일본의 과거 주변국들에 대한 침략과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대한 반성과 동북아의 안정과 상생을 가로막는 팽창주의 정책 폐기를 촉구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경기도 차원의 올바른 독도 인식 교육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경기도 독도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앞장선 김용성 회장은 “이번 행사는 122번째 독도의 날을 기념해 영토주권 수호와 역사 바로 세우기 등을 위해 마련됐다”며 “독도는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밝히며, 한·일 양국 이 성숙한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역사에 대해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앞으로도 역사를 직시하고 바르게 성찰함으로써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독도 지키기를 실천하기 위해 국토사랑 실천과 함께 국내외에 독도 홍보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9월에 창립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독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독도를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함께 하겠다”는 격려와 함께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 규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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