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직원 모금통해 사회공헌 활동...모두 9천2백만원 기부
과천도시공사(사장 이근수)가 설명절을 맞아 16일과 17일, 이틀간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 임직원들의 사랑나눔 기부는 2013년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총 누적금액은 9천 2백여만원에 이른다.
공사에서는 또 현금 기부 이외에도 공사 직원들의 재능나눔 형태로 과천CS통합봉사단, 스포츠봉사단, 한울 봉사단 등 총 8개 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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