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4회 연속 A등급 받아
노인복지관,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4회 연속 A등급 받아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3.02.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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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평가에서 12년간 최고등급 '영예"

   

노인복지관 전경

 

과천시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 경기복지재단 주관 2022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3조의 2(시설평가)에 의거,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 3년 주기로 이뤄지는것으로  2022년에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운영에 대한 총 6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을 평가했으며 과천시노인복지관은 전 항목 ‘A등급’, 종합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과천시에서 위탁하고 사회복지법인 큰소망이 운영하는 과천시노인복지관은 특히 이번 평가에서 4회 연속(12년간)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게 됨에 따라 노인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검증받고 있는 것. 

  노인복지관 유호근 관장은 “이번 평가는 ‘시’와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큰소망’의 최상의 지원이 바탕이 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복지관을 이용하고 사랑해 주시는 어르신과 애정어린 관심을 주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유관기관의 노력이 조화된 결과물”이라며 “복지관의 임직원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과천시노인복지관의 비전인 ‘우리동네에서 행복한 어르신’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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