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종합자원봉사센터 공동주관 31일 청사역서 공연
지난 5월 31일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역 1번출구 역사 내에서 ‘재능기부로 과천시민들을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렸다.
‘재능기부로 과천시민들을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지역주민동아리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 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지역주민동아리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자기계발 및 여가활용, 더 나아가 재능기부행사 참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의 현악 세레나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송어', 'My way' 등의 공연으로 과천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힐링을 선물했다.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 이순진 대표는 “감동과 사랑이 있는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어서 기쁘다”며 “함께 행사를 준비해준 과천종합 사회복지관과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낸 여러분들이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박찬정 관장은 “음악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과천뮤즈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시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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