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지난 6월19일자 1면에 보도된 ‘이단·사이비 교회 신축허가 불허하라’ 기사와 관련, 해당 건축주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보건선교협회가 관련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해당교회에서는 “건축허가 불허를 요구한 사이비이단대책본부의 주장 가운데 ‘악질적인 포교행위 및 정상적인 가정의 해체를 조장하는 집단’이라는 것은 ‘하피모’라는 집단이 주장했던 내용이나, 하피모 집단의 남편 대다수는 이혼 결격사유로 가정폭력, 기타 등의 이유로 유책 배후자로 판명되기도 했다”며 ” “본교내 대다수 가정은 행복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 기성교단과 이혼률로만 비교해봐도 가정파괴라는 표현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주장 인지 알수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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