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존경받는 사회, 행복한 노후 보낼수 있도록 최선"
“지회 숙원사업인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건설 조기 완공 할 것”
“지회 숙원사업인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건설 조기 완공 할 것”
강신태(80) 대한노인회 과 천시지회장이 재선됐다.
지난 21일~25일 실시된 후보자등록에서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은 강신태 지회장은 ‘역시 될 만한 인물이 됐다’는 말이 지역사회에서 나오는 인물이다.
강신태 지회장은 대대로 과천서 살아온 토박이로 전 과천시 초대 새마을협의회장, 과천농협 수석이사, 삼포경로당 회장, 제12대 과천시지회장에 이어 제13대 과천시 지회장에 재선됐다.
“지난 임기동안 노인회 발전을 위해 해온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힌 강 지회장은 “노인들이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힌다.
그는 매주 2회 이상 경로당에서 점심을 해드리는 ‘우렁각시 사업’ 과 특히 노인들의 삶의 기반이 되는 ‘일자리 늘리기’에 힘을 쏟는 한편 경로당 운영비와 부식비등을 현실에 맞게 인상하도록 시와 협의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또 노인의날 행사, 경로당회장단 선진지 견학등 경로당 활성화 사업과 경로당과 기업체 및 단체와의 물질적, 정신적 지원협약을 통해 지역내 나눔사업인 1사1경로당 후원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한다.
특히, 그는 노인회 숙원사업으로 문원체육공원내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신축 사업』은 조기에 완공하도록 시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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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태노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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