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에서 활동하는 퍼포먼스그 룹 ‘작은곰자리’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후원의 밤을 개 최한다.
‘해피 투게더’라는 이름 아래 과천문화원 관악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치열한 상업주의 아래서도 자본주의 논리에 종속되지 않고 순수한 예술활동을 벌이며 창작의 자율성을 지켜나가고 있는 과천문화예술연대 장김은희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이 나와 한 해를 결산하고 또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자리다.
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창극단의 우지용의 화초장타령, 남지민, 양지훈의 풀륫· 피아노공연과 함께 석식이 제공되는데 입장료는 5만원이다. (문의 010-7559-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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