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댄스 과천 파이터 시즌 2 '미션시크릿걸' 우승
스트릿 댄스 과천 파이터 시즌 2 '미션시크릿걸' 우승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4.03.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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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문화원 주최, 과천시생활문화센터 주관 16일 8팀 경합

건전한 지역 청소년문화 선도, k-문화컨텐츠사업 활성화 도모

 

  과천문화원과 과천시생활문화센터가 16일, k-문화콘텐츠사업 활성화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차세대 청소년들을 위한 「스트릿 댄스 과천 파이터 시즌2」를 개최했다.

  「스트릿 댄스 과천 파이터 시즌2」는 과천시와 청소년 꿈터 하늘숲 · 총각네핸드폰가게 · 더나눔’이 후원해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과천시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스트릿맨파이터 준우승팀인 뱅크투브라더스의 제이락(이민재), 비지비(최윤범)가 참여해 경연전 전체적인 안무에 대한 티칭 타임과 팀별 디렉팅 및 심사에 나선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학생이나 관내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팀별 신청 가능) 60여 명을 신청받았으나 8팀만이 경연에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연결과 이번 대회 우승은 미션시크릿걸팀, 2등 별별댄스팀, 3등 루미너스팀에 돌아갔으며 대회 MVP는 아이돌팀의 이민주(청계초 2년)양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관내 청소년의 끼를 살리고 K-댄스 활성화를 위해 상장 및 상금도 수여됐는데 부상으로 1등에는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 그리고 MVP 1명에게는 과천시장상이 수여됐다.

  이정달 과천문화원장은 “이번 「스트릿 댄스 과천 파이터 시즌2」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K-컬처 콘텐츠와 함께 성장하며 참가자들간 팀워크를 향상하고 또한,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K-컬처의 차세대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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