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하수처리장 상부 공원 '과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
신설 하수처리장 상부 공원 '과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4.04.16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 열고 지역주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공유

복합문화공간, 수변 생태 공간 조성해 '하수처리장 이미지 제고'

 

  과천시가 과천동에 새로 지어지는 하수처리장 상부 공원을 복합문화공간 및 생태공간으로 조성, 과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설한다.

  시는 지난 3일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에 조성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지구)’ 내 하수처리장 상부 공원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신계용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지역 안팎의 갈등으로 10여 년간 표류해온 환경사업소 입지 선정 문제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아 그해 12월 입지 선정을 완료했다. 그러면서 하수처리장은 전면 지하화하고, 상부(약 160,000㎡ 규모)에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해당 방안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과천과천지구 사업시행자인 LH와 지난해 10월 ‘하수 처리장 상부 공원 활용 방안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 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상부에 조성하는 편의시설에 대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수변공간, 생태공간, 문화공간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하는 기본구상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

  시는 상부 공원활용 방안 기본구상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이후 추진 과정에서도 시민 의견 수렴 및 시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신설 하수처리장을 인근 대규모 공원과 연계해 수변, 생태공간 등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과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하수처리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바꿔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