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환 과천JC 신임회장.. “회원 확충·역량 강화 통해 강한 JC만들 터”
김지환 과천JC 신임회장.. “회원 확충·역량 강화 통해 강한 JC만들 터”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0.12.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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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소모임 활성화에도 주력, 지역내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

  “‘세상을 리드하는 준비된 청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중심의 회의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에서 인정받는 리더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회원들의 지도역량 개발에 중점을 두고 회원과 함께 성장하는 한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지난 11월, 선거를 통해 당선된 뒤 2021년 1월부터 본격 임기에 들어가는 김지환 과천청년회의소 신임회장(44. 과천동·이하 과천JC) 은 2017년 과천JC에 입회한 뒤 국 제분과위원장, 외무부회장을 거쳐 직전 상임부회장을 지낸 뒤 2021년 을 이끌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선거직 임원 투표에서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당선된 김 신임회장은 한층 심각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예년과 달리 취임식 없이 조용히 임기를 시작하지만 2021년 새해를 앞두고 사업 구상에 마음이 분주하다.

   “무엇보다 임기중에 선배들이 닦아놓은 선진 로컬의 위상을 회원들과 함께 단합된 모습으로 지켜가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는 김 회장은 “코로나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지만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봉사활동도 찾아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다.

  내년 특히, 회원 확충을 통해 강한 청년회의소를 만들겠다는 그는, 안으로는 월례회와 소모임을 활성화해 탄탄히 내부 결속을 다지겠다고 밝힌다. 또한 자매 JC 와 우호JC간 소통에도 힘써,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기술을 교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무엇보다 회원들이 차세대를 이끄는 지역내 젊은 리더의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연찬의 기회 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세명대를 졸업하고 주식회사 오투공조를 창업,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환 회장은 부인 유채연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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