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식 과천JC 신임회장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 청년조직 만들 터"
전주식 과천JC 신임회장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 청년조직 만들 터"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1.12.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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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멘토', '청소년 가요제' 등 신규사업 통해 MZ세대들과도 소통할 것"

 

  “회원 정년이 45세로 늘었지만 코로나 19 등 악화되는 환경변화로 회원수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홍보와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신규 회원을 영입하고 아울러 회원 개인의 역량 강화와 리더십 훈련을 통해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들어오고 싶어하는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2022년 한 해 과천JC를 이끌어갈 전주식 신임 회장은 무엇보다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리더들의 자질함양과 역량강화라는 JC 본연의 목표에 충실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회원 개개인의 발전은 물론, 서로에게도 도움을 주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는 전 신임회장은 지역내 최고의 청년 단체로서 지역에도 보탬이 되는 일을 찾아서 하겠다는 각오다.

  전임 회장단과 퇴역 회원들의 모임인 특우회 등과 긴밀히 상의해 우수사업을 이어가는 한편 ‘청소년 가요제’, ‘청소년 멘토’ 등의 신규 사업을 통해 미래 주역인 MZ세대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그는 2008년 과천JC에 입회해 총무이사와 감사, 부회장 등 한 계단 한 계단 밟으며 성장해 온 인물이다.

  현재 <한국꽃사랑> 대표로 재직중인 그는 올해의 슬로건을 ‘청년, 그 가치를 위한 변화’로 정하고 함께 개인과 지역의 변화를 도모할 청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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