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여성합창단 2월29일 정오의콘서트 대극장 로비서 공연
시립여성합창단 2월29일 정오의콘서트 대극장 로비서 공연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4.02.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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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회 기획... 관객 50명 사전신청 받아 무료 공연

  과천시립여성합창단(지휘 박지운)이 2024년을 맞아 '정오콘서트'라는 새로운 콘텐츠로 시민들을 만난다.

  '정오콘서트'는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공연장 홀이 아닌 좀 더 자유롭고 가깝게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관객들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기위해 마련한 기획으로 1년에 총 4회로 매회 40분 가량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진행된다.

  2월 29일(목) 12시에 시작되는 첫 콘서트는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과천시립여성합창단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음색으로 '그리움만 쌓이네', '회상', 'Fly to the moon', '달의 몰락' 등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친숙한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4월 25일(목), 6월 20일(목), 10월 31일(목) 정오에 계속 이어진다.

  정오의 특별한 시간을 빛낼 레퍼토리로 합창뿐 아니라 오페라 및 뮤지컬, 영화의 명곡들을 다양한 연주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과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초청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양한 연주형태로 만날 수 있는 ‘정오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잠시의 여유를 통해 시민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문의 : 과천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 T. 2009-9761, 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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