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여성합창단 콰이어시리즈(1)... 세계합창여행_아시아 유럽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콰이어시리즈(1)... 세계합창여행_아시아 유럽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4.02.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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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콰이어 발타', 인도네시아 '미나하사탱가라 남성합창단' 협연

23일 시민회관대극장 ... 다양한 나라 합창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

 과천시립여성합창단(지휘 박지운)의 콘서트시리즈 1 <세계합창여행> 공연이 오는 2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무대에 오른다.

  새해를 맞아 '세계 합창 여행'이라는 테마로 아시아와 유럽의 유명 합창단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나라 언어로 이루어진 합창곡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라트비아의 '콰이어 발타(지휘 Sandri O. Tanauma)', 인도네시아의 '미나하사탱가라 남성합창단(지휘 Mara Marnauza)'이 협연하는 이번 공연의 오프닝 무대는 밥 칠콧의 'A Little Jazz Mass'를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연주하고, 이어 '콰이어 발타'와 '미나하사탱가라 남성합창단'이 각각 라트비아와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악을 선보인 뒤 과천합창단이 대한민국 전통민요로 화답한다.

  마지막으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포함한 모든 합창단이 연합해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영조의 'PACEM'을 노래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한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으며 아시아와 유럽 현지의 유수한 합창단의 연주를 통해 우정과 화합은 물론, 다양한 국가들의 언어와 전통 음악을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과 과천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5천원이다.(문의 : 과천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 T. 2009-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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