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과천포레드림 신규 입주민 대상 ‘현장 복지상담소’ 운영
종합사회복지관 과천포레드림 신규 입주민 대상 ‘현장 복지상담소’ 운영
  • 과천시대신문
  • 승인 2024.02.28 0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주지원센터에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도 마련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통합임대공공주택으로 완공돼 지난 1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과천포레드림 입주지원센터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복지상담소를 개설, 복지 사업 홍보와 대면욕구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복지상담소에서는 입주민들에게 의약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지급하고, 복지 사업 홍보물을 배부하며 입주민 대상 대면욕구조사를 진행, 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수요에 맞는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과천포레드림 입주지원센터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현장 복지상담소 운영 외에도 이달 21일부터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도 운영 중이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포레드림 입주민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입주민들이 서로 화합하여 이웃간 정을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과천시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입주민들의 욕구 수요조사를 통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의 현장 복지상담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입주가 완료된 이후에는 관리사무소 내 공간을 마련해 복지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