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달리는 사람들(2)
최기식 국힘 예비후보 아내와 함께 동분서주
최기식 국힘 예비후보 아내와 함께 동분서주
지난 1월초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을 ‘기다려온 참된 일꾼’라고 소개했던 최기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월의 시작을 앞두고 “2월에도 2번입니다”라는 새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매일 아침 과천과 의왕지역의 지하철과 전철역에서 출근길 인사로 유권자들과 눈맞춤을 하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새해들면서 아내가 더 열심”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한다.
최기식 위원장의 아내는 서울의 모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동양화가로 방학을 맞아 최 후보보다 더 열심히 지역을 누비며 내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후보는 “진짜 민생이 안정되는 정책, 최기식이 고민하겠다”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즐거운 나라, 기대와 희망이 가득한 나라, 그런 나라를 만드는 진짜 정치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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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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